반짝활짝 뇌 운동 10차시 "냅킨아트 생활소품"

관리자 2019.07.04 18:18 조회 436

 10차시 "냅킨아트 생활소품" 만들기
예쁜 그림이 있는 액자로 일상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생활소품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며
작업을 수행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사전진행>
1. 참여 어르신 송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참여율을 높여 프로그램 성취도 향상
2. 교육장소 책상 배치 및 다과 준비 및
3. 어르신 안부 및 지난 차시 활동 성취도 확인
<“냅킨아트 생활소품”활동하기>
1. 준비물 냅킨아트용 냅킨, 접착풀, 소품반제품(나무액자), 바니시 등 배분
2. 붓을 물에 적신 후 접착풀을 나무액자에 바르고 자연스럽게 마르도록 기다려준다.
3. 어느 정도 마른 액자에 다른 방향으로 한 번 더 접착풀을 칠한다.
4. 냅킨을 손으로 자연스럽게 뜯어 모양을 낸 후 세 겹 중 그림 있는 한 장만 나무액자에 놓고 물티슈로 톡톡 두드리며 붙여준다.
5. 냅킨을 붙인 액자에 바니시를 두 차례 칠하고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6. 나무기둥을 망치로 박아 고정시키고 반짝이를 손으로 펴 바른 후 다시 바니시를 칠한다.
 
<사후진행>
1. 바니시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주변 정리를 하고 다른 분들의 작품을 감상한다. 
2. 나무기둥에 열쇠를 걸거나 목걸이 등 소품을 걸어두어도 좋다.
3. 소품이 떨어지지 않도록 작은 고무 밴드를 나무기둥 끝부분에 껴두면 좋다.
**대상자 의견
박OO어르신 : 냅킨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 그림 속에 가보고 싶어요.
이OO, 주OO어르신 : 냅킨 붉은 꽃이 번져서 이상해 보였는데 오히려 생화 같은 느낌이어서 다행이에요.
**마무리평가
1. 일찍 도착하신 권○○어르신은 회의실 주변 환경 정리와 간식준비에 적극적으로 돕는 모습을 보임.
2. 손으로 냅킨을 찢어 여러 차례 바니시를 칠해야 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어르신이 반복적인 활동에 대한 거부감이 적게 나타나고 타인의 작품에 관심을 보이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음.
3. 반복되는 순서와 풀이 마르는 동안 기다림을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이 계셨으나 모두 끝까지 완성하고 마무리함.